BNK투자증권은 30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이야기 했다.
B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6분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예비 5.4% 줄어든 3770억원, 영업이익은 22.5% 감소한 912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준비 수입액이 감소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전00씨 공무원은 “기온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1, 8분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볼 만했다”며 “하지만 불법 온/오프라인 바카라의 성장과 접근성 악화(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 그리고 강수량 증가가 4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5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예비 3.2% 줄어든 3212억원으로 보여진다”며 “4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 그전인 2011년과 비교하여 82%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역시 현 추세를 멀어져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11월 스키장 개장으로 추가적인 회복이 기대되지만 강설량 감소 같은 기후변화로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중단기적인 관점에서 홀덤펍 슬롯시대 불법대응 TF, 영업장 확산, 자회사 청산 등 영업배경 개선 요인들이 매출 회복의 토대가 될 예상”이라고 언급했었다.
그는 “불법 온라인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말미암아 좀처럼 코로나19 예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며 “다만 중초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추가로 작년 배당성향 61.3%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20원”이라며 “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7%로 매력적”이라고 전망했다.